2022.06.16 19:30
[가평=M 투데이 최태인 기자] 기아의 인기 전기 SUV ‘디 올 뉴 니로EV‘가 늘어난 주행거리와 활용성 등 한층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다.기아는 지난 15일 경기 하남도시공사 주차타워에서 5년 만에 풀체인지 된 2세대 신형 니로EV의 미디어 시승회를 열었다.신형 니로EV는 하이테크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401km의 늘어난 주행거리, 더 넓어진 실내 공간, 고급 편의사양 및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, V2L(Vehicle to Load)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.이날 탑승한 시승모델은 니로EV ‘어스(Earth)’ 트림으로,